국내 영캐쥬얼 패션 브랜드 더블에잇이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더블에잇은 지난 8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아낸 신규 매장을 론칭, MZ세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은 오렌지 컬러를 메인으로 한 산뜻한 컬러감과 대비되는 메탈릭하고 실험적인 소재가 만나 럭셔리&하이엔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번 용산 아이파크몰 오픈은 더블에잇의 마케팅 방향성의 압축판이라 할 수 있다. 문화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는 전략으로 MZ세대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언니구두(여성구두)', '메이크무드(핸드 메이드 커스텀 핸드폰 케이스)'가 동시 입점했다. 두 브랜드는 단순한 의류 쇼핑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블에잇 관계자는 "더블에잇은 MZ세대를 타켓팅한 매력적인 패션 브랜드로,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국내 영캐쥬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 오픈으로 체험형 오프라인 프로젝트 역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http://www.goodkyung.com)용산 아이파크몰 매장은 오렌지 컬러를 메인으로 한 산뜻한 컬러감과 대비되는 메탈릭하고 실험적인 소재가 만나 럭셔리&하이엔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